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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izer CEO, 지연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비만 치료제 입지에 자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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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

AI 요약

Pfizer의 CEO는 danuglipron의 개발 지연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대비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며, NVO와 Eli Lilly의 GLP-1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경구용 GLP-1 약물로서 경쟁력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Pfizer의 CEO는 danuglipron의 개발 지연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대비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며, NVO와 Eli Lilly의 GLP-1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특히 경구용 GLP-1 약물로서 경쟁력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긍정 / 부정 요인

긍정 요인

  • Pfizer의 danuglipron이 경쟁사 대비 앞선 임상 2b 단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 경구용 GLP-1 약물 개발이 제조 용이성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는 점

부정 요인

  • Pfizer의 danuglipron 개발 과정에서 안전성 문제 및 부작용으로 인한 지연 발생
  • Eli Lilly의 orforglipron이 이미 3상 임상 단계에 진입하여 Pfizer보다 앞서 있다는 점

기사 전문

화이자, 경구용 GLP-1 비만 치료제 개발 재도전… CEO "2위 자리 노린다" 화이자가 빠르게 성장하는 GLP-1 비만 치료제 시장 진출에 두 번째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들에게 너무 일찍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화이자는 최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불라 CEO가 자사의 경구용 GLP-1 비만 치료제 개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와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주도하는 시장에 도전하려는 많은 경쟁사들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개발 중인 경구용 약물 '다누글리프론(danuglipron)'은 여러 차례의 난관을 겪었습니다. 과거 화이자는 안전성 문제로 다른 임상 단계의 화합물 개발을 중단했으며, 다누글리프론 역시 초기 데이터에서 높은 부작용 발생률을 보여 개발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화이자는 최근 '하루 한 번 복용' 제형 개발에 성공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제형은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약물 상호작용 연구에서 개선된 프로파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라 CEO는 과거의 지연에도 불구하고, 다누글리프론이 위장관 호르몬 GLP-1에 작용하는 경구용 약물 중에서는 일라이 릴리의 '오르포글리프론(orforglipron)'에 이어 두 번째로 앞서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Wegovy)'와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Zepbound)'는 모두 주사제입니다. 불라 CEO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현재까지 확보한 1,400명의 환자 데이터를 보면, 경구용 GLP-1 분야에서 우리가 본 다른 약물들과 비교했을 때 지속성(durability)과 효능(efficacy) 모두 매우 경쟁력이 있다"며 "우리는 일라이 릴리에 이어 유일하게 2b상(Phase 2b) 데이터를 보유한 경구용 GLP-1 개발사"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누글리프론이 임상 시험에서 성공한다면, 화이자는 2030년대 연간 1,000억 달러(약 138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에 진출하게 됩니다. 참고로 위고비는 2024년 1분기에 13억 달러, 젭바운드는 5억 1,7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위고비와 젭바운드는 이미 심혈관 질환, 수면 무호흡증 등 비만과 관련된 건강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입증하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러한 추가 데이터는 보험사들이 약물 적용 범위를 확대하도록 설득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라이 릴리의 오르포글리프론은 이미 3상(Phase 3) 임상 시험에 진입하여 다누글리프론보다 앞서 있습니다. 노보 노디스크 역시 경구용 GLP-1 약물을 개발 중이지만, 이는 위고비의 활성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를 하루 최대 50mg 복용해야 하는 펩타이드 약물입니다. 반면 주사제는 일주일에 최대 2.4mg을 투여합니다. 노보 노디스크는 현재 초기 개발 단계에 있는 '아미크레틴(amycretin)'이라는 약물도 개발 중입니다.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 모두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펩타이드 약물의 생산량을 늘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두 회사 모두 생산 능력 확장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급 부족 현상은 오르포글리프론과 다누글리프론처럼 제조가 더 용이한 저분자 화합물 기반의 GLP-1 표적 약물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로슈(Roche) 역시 1상 임상 시험 단계에 있는 경구용 GLP-1 약물을 개발하며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이는 로슈가 카르못 테라퓨틱스(Carmot Therapeutics)를 27억 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치료제 포트폴리오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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