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콘텐츠로 건너뛰기
NVO logo
NVO중립기타

Pfizer, 비만 치료제 재도전을 위해 중국으로 눈 돌리다

biopharmadive
중요도

AI 요약

Pfizer가 중국 Fosun Pharma 자회사와 2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통해 경구용 비만 치료제 개발에 나섭니다.

이는 자체 연구 실패 후 성장 동력을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며, 비만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Novo Nordisk와 Lilly에 비해 뒤처져 있다는 점은 부담입니다.

핵심 포인트

  • Pfizer가 중국 Fosun Pharma 자회사와 2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통해 경구용 비만 치료제 개발에 나섭니다.
  • 이는 자체 연구 실패 후 성장 동력을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며, 비만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Novo Nordisk와 Lilly에 비해 뒤처져 있다는 점은 부담입니다.

긍정 / 부정 요인

긍정 요인

  • 경구용 비만 치료제 시장 진출 기회 확보
  • 중국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규제 유연성 및 비용 절감 기대

부정 요인

  • 자체 비만 치료제 개발 실패 경험
  • Novo Nordisk 및 Lilly 대비 경쟁 우위 확보 어려움

기사 전문

화이자, 중국 포순 제약과 20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경구용 비만 치료제 시장 재도전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중국 포순 제약(Fosun Pharma) 자회사와의 20억 달러 규모 계약을 통해 경구용 비만 치료제 시장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는 자체 연구개발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분야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움직임입니다. 화이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이후 주력 제품이었던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판매 급감으로 인해 실적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실제로 화이자의 주가는 2021년 말 최고점 대비 절반 이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2023년 말, 화이자의 실적은 월스트리트의 기대치를 하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비용 절감에 착수하고, 430억 달러 규모의 시젠(Seagen) 인수를 통해 항암 연구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해 왔습니다. 급성장하는 비만 치료제 시장은 화이자에게 매력적인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자체 개발 중이던 두 가지 경구용 비만 치료제가 안전성 문제로 추가 개발이 중단되면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최근 화이자는 딜 메이킹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으며,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와의 경쟁 끝에 100억 달러에 비만 치료제 개발사 메츠라(Metsera)를 인수했습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야오파마(YaoPharma)의 약물은 인기 있는 주사제형 GLP-1 계열 약물과 유사한 경구용 치료제입니다. 리링크 파트너스(Leerink Partners)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라이징어(David Risinger)에 따르면, YP05002는 화이자가 실패한 약물인 다누글리프론(danuglipron)과는 다르며, 일라이 릴리(Lilly)가 개발 중인 오르포글리프론(orforglipron)과 유사한 화학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구용 GLP-1 약물 개발 경쟁에서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가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노보 노디스크는 이달 중 자사의 위고비(Wegovy) 경구용 약물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라이 릴리 역시 신속 심사 바우처를 획득한 오르포글리프론에 대해 내년 상반기 FDA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이자가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규제 유연성과 낮은 비용을 가진 시장에서 신약을 도입하려는 미국 기업들의 광범위한 움직임의 일환입니다. 올해 초 화이자는 중국 바이오 기업 3S바이오(3SBio)와 이중 표적 항암 치료제에 대한 1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선급금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