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BioMarin은 Roctavian의 부진한 출시와 관련하여 CEO 교체를 발표했습니다.
신임 CEO Alexander Hardy는 Genentech 출신으로, Roctavian과 Voxzogo의 성장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Roctavian의 매출 전망 하향 조정은 부정적이지만, Voxzogo의 매출 전망 상향과 Roctavian의 보험 적용 협상 진전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핵심 포인트
- BioMarin은 Roctavian의 부진한 출시와 관련하여 CEO 교체를 발표했습니다.
- 신임 CEO Alexander Hardy는 Genentech 출신으로, Roctavian과 Voxzogo의 성장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 Roctavian의 매출 전망 하향 조정은 부정적이지만, Voxzogo의 매출 전망 상향과 Roctavian의 보험 적용 협상 진전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긍정 / 부정 요인
긍정 요인
- 신임 CEO Alexander Hardy의 Genentech에서의 경험 및 리더십
- Voxzogo 치료제의 매출 전망 상향 조정
- Roctavian의 보험 적용 협상 진전 및 긍정적인 신호
부정 요인
- Roctavian의 초기 출시 부진 및 매출 전망 하향 조정
- CEO 교체로 인한 단기적인 불확실성
기사 전문
바이오마린, 신임 CEO 알렉산더 하디 선임… 로크타비안 출시 난항 속 쇄신 시도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바이오마린(BioMarin)이 야심 차게 출시한 유전자 치료제 '로크타비안(Roctavian)'의 초기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습니다. 젠엔텍(Genentech) 출신의 알렉산더 하디(Alexander Hardy)가 12월 1일부터 바이오마린을 이끌게 됩니다.
55세의 하디 신임 CEO는 최근까지 로슈(Roche)의 자회사인 젠엔텍의 CEO를 역임했습니다. 그는 18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장-자크 비네임(Jean-Jacques Bienaimé) 전 CEO의 뒤를 잇게 됩니다. 비네임 전 CEO는 당분간 고문 및 이사회 멤버로서 회사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비네임 전 CEO는 투자자들과의 통화에서 "지난 18년간 이처럼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업계 선두 기업의 CEO로 일했던 것은 제 경력의 하이라이트였다"며, "알렉산더와 팀이 앞으로 더 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훌륭한 조직을 구축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하디 신임 CEO는 바이오마린의 중요한 전환기를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수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바이오마린은 지난 6월, 혈우병 A 치료를 위한 최초의 유전자 치료제인 로크타비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내에서 290만 달러라는 높은 약가와 보험사와의 복잡한 협상 과정으로 인해 환자들에게 치료제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마린은 로크타비안의 올해 예상 매출을 기존 5천만~1억 5천만 달러에서 1천만 달러 미만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현재까지 독일에서 단 두 명의 환자만이 이 치료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스토이펠(Stifel)의 애널리스트 폴 마티스(Paul Matteis)는 "초기 결과만 놓고 볼 때, 로크타비안의 성과는 분명 실망스럽다"며, "로크타비안의 더딘 출시와 최근 몇 년간 바이오마린의 전반적인 부침을 고려할 때, 후임자에게 자리를 넘기는 것이 시기적으로 적절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바이오마린은 다른 희귀질환 치료제인 '복즈고(Voxzogo)'의 판매는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복즈고는 연골무형성증(achondroplasia) 치료제로, 올해 예상 매출액을 기존 4억~4억 4천만 달러에서 4억 3천 5백만~4억 5천 5백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디 신임 CEO는 자신의 영입을 발표하는 성명에서 "복즈고와 로크타비안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가 앞에 놓여 있다"며 당면 과제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2019년 젠엔텍 CEO로 합류하기 전, 모회사인 로슈와 젠엔텍에서 환자 접근 서비스 및 글로벌 제품 전략 책임자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습니다.
바이오마린은 올해 로크타비안의 매출 전망을 낮췄지만, 미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보험 급여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탈리아 당국과 최종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며, 독일에서는 60명의 환자가 치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다음 절차를 기다리고 있어 잠정적인 가격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비네임 전 CEO 재임 기간 동안 바이오마린은 단일 제품, 300명의 직원, 2,6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던 회사에서 올해 2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바이오마린은 전 세계 수십 개국에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비네임 전 CEO는 2024년 연례 주주총회까지 이사회에 참여할 예정이며, 그의 후임 이사회 의장으로는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 현 선임 독립 이사가 선임됩니다. 또한 비네임 전 CEO는 2024년 말까지 회사 고문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한편, 바이오마린의 주가는 목요일 오전 한때 10% 가까이 하락했으나, 이후 일부 손실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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