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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두 번째 중국 바이오텍과 ADC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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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

AI 요약

GSK는 중국 바이오텍 Hansoh Pharma와 두 건의 항체-약물 접합체(ADC) 계약을 체결하며 암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고형암 치료를 목표로 하며, 초기 임상 단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GSK는 중국 바이오텍 Hansoh Pharma와 두 건의 항체-약물 접합체(ADC) 계약을 체결하며 암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이번 계약은 고형암 치료를 목표로 하며, 초기 임상 단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긍정 / 부정 요인

긍정 요인

  • ADC 분야에서의 전략적 투자 확대
  • 중국 바이오텍과의 협력을 통한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 고형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ADC 후보 물질 확보 (HS-20093)
  • 초기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종양 축소 효과 확인
  • Blenrep의 재도입 가능성 시사

부정 요인

  • 계약된 ADC 후보 물질들이 아직 초기 임상 단계에 있다는 점
  • 과거 Blenrep의 시장 철수 경험

기사 전문

GSK, 중국 한소제약과 ADC 신약 공동 개발… 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 글로벌 제약사 GSK가 중국 바이오텍 한소제약(Hansoh Pharma)과 손잡고 차세대 항암제인 항체-약물 접합체(ADC)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GSK는 두 가지 ADC 병용 요법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으며, 초기 임상 단계에서 암 치료 효과를 탐색할 예정입니다. GSK는 지난 10월 한소제약과 체결한 계약에 이어 이번 거래를 통해 총 2억 7천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이는 최근 ADC 분야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겁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ADC는 항체의 종양 표적 능력과 화학 요법의 종양 살상 능력을 결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DC 시장은 2000년 화이자(Pfizer)의 마일로타그(Mylotarg)가 백혈병 치료제로 처음 등장했지만, 이후 시장에서 철수했다가 저용량으로 재출시되는 등 초기에는 다소 부침을 겪었습니다. 두 번째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시젠(Seagen)의 애드세트리스(Adcetris)는 11년 후에야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약 12개의 ADC가 추가로 출시되면서 이 약물 계열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GSK는 이미 BCMA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최초의 ADC 신약인 블렌렙(Blenrep)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습니다. 블렌렙은 다발성 골수종 세포에서 발견되는 BCMA 단백질을 표적으로 합니다. 비록 2022년 확증 임상시험 실패로 시장에서 철수했지만, 추가적인 임상 연구를 거쳐 재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한소제약과의 계약을 통해 GSK는 고형암 치료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거래의 대상인 HS-20093은 면역 조절 단백질인 B7-H3을 표적으로 하며, 엔허투(Enhertu)에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계열의 토포이소머라제 억제제 계열 화학 요법제와 병용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학술대회에서 한소제약은 HS-20093의 1상 용량 탐색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시험은 최소 세 가지 이상의 이전 치료 경험이 있는 소세포폐암, 비소세포폐암, 육종 등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평가 가능한 40명의 환자 중 14명은 HS-20093 치료 후 종양 크기가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지난 10월 한소제약과의 계약은 HS-20089이라는 실험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HS-20089은 B7-H4라는 다른 종양 특이 항원을 표적으로 하며, 역시 토포이소머라제 억제제와 병용됩니다. 당시 GSK는 중국 외 지역 판권을 확보하기 위해 8천 5백만 달러를 선지급했으며, 성공 기반 마일스톤 및 판매 로열티로 최대 15억 달러가 지급될 수 있습니다. GSK뿐만 아니라 다른 글로벌 제약사들도 ADC 혁신을 위해 중국 시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는 유방암 및 폐암 치료용 ADC 개발을 위해 쓰촨 바이오킨 제약(Sichuan Biokin Pharmaceutical)의 미국 자회사인 시스팀(SystImmune)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머크(Merck)가 켈룬 바이오텍(Kelun-Biotech)과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ADC 분야의 성장 잠재력과 중국 바이오텍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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