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AbbVie는 Humira의 처방량 감소가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투자자를 안심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VS의 Humira 제외 결정과 새로운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은 미국 내 매출 유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회사는 Skyrizi와 Rinvoq의 빠른 성장을 통해 Humira의 매출 감소를 상쇄할 계획입니다.
핵심 포인트
- AbbVie는 Humira의 처방량 감소가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투자자를 안심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CVS의 Humira 제외 결정과 새로운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은 미국 내 매출 유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 회사는 Skyrizi와 Rinvoq의 빠른 성장을 통해 Humira의 매출 감소를 상쇄할 계획입니다.
긍정 / 부정 요인
긍정 요인
- Humira 처방량 감소가 회사 예측 범위 내에서 진행 중이라는 경영진의 주장
- Skyrizi와 Rinvoq의 빠른 매출 성장률 (각각 48%, 59% 증가)
- 기존 보험사들과의 견고한 계약 유지 전망
부정 요인
- CVS의 Humira 제외 결정 및 다른 보험사의 유사 조치 가능성
- 새로운 Humira 바이오시밀러(Simlandi)의 직접 대체 가능성 및 빠른 시장 점유율 확대 우려
- Humira의 높은 매출 비중과 바이오시밀러로 인한 매출 잠식 가능성
기사 전문
AbbVie, '휴미라' 특허 만료 후폭풍 속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 총력
[서울=뉴스핌] 시니어 편집장
글로벌 제약사 AbbVie(티커: ABBV)가 블록버스터 의약품 '휴미라(Humira)'의 특허 만료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리처드 곤잘레스 현 CEO가 오는 7월 1일부로 최고운영책임자(COO) 로버트 마이클에게 경영권을 이양하는 가운데, AbbVie는 휴미라의 매출 감소를 상쇄할 신약들의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휴미라는 2022년 전 세계 매출 210억 달러를 기록하며 AbbVie의 성장을 견인해왔지만, 특허 만료로 인한 바이오시밀러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AbbVie 경영진은 현재 휴미라의 처방량 감소가 회사 예상치와 일치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일부 보험사들이 휴미라를 보험 적용 목록에서 제외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향후 매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휴미라 매출 유지 여부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CVS가 휴미라를 보험 적용 목록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것은 다른 약가 관리 기관(PBM)들도 유사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 도이체방크 분석가들에 따르면, CVS의 자회사 Cordavis와 독점 계약을 맺은 Sandoz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이리모즈(Hyrimoz)'는 4월 12일 기준 아달리무맙(휴미라의 성분명) 전체 처방량의 15%를 차지했습니다. 이 수치는 4월 19일까지도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더해 Alvotech와 Teva가 휴미라의 가장 인기 있는 제형을 모방하고 약국에서 직접 대체 처방이 가능한 바이오시밀러 '심란디(Simlandi)' 출시를 발표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도이체방크 분석가들은 "이러한 전략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AbbVie 측은 이러한 우려에 대해 "광범위한 보험 적용 제외는 예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AbbVie의 스튜어트(Stewart)는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보험사들과 매우 견고한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며, "보험사들은 언제든지 바이오시밀러를 동등한 조건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소식에 AbbVie의 주가는 금요일 오전 거래에서 약 5% 하락했습니다.
AbbVie는 휴미라의 매출 감소를 상쇄하기 위해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등 휴미라와 동일한 질환을 치료하는 차세대 신약 '스카이리지(Skyrizi)'와 '린보크(Rinvoq)'의 성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스카이리지 매출은 20억 달러, 린보크 매출은 11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59% 증가한 수치입니다. 스카이리지는 1분기 휴미라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올렸으며, 린보크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AbbVie는 이들 신약의 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휴미라의 빈자리를 채워나간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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