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Johnson & Johnson은 주요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aticaprant의 임상 시험을 중단했습니다.
이는 해당 약물의 매출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J&J는 다른 질병에 대한 개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전반적인 제약 사업 부문의 성장 전망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경쟁사인 Neumora Therapeutics의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핵심 포인트
- Johnson & Johnson은 주요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aticaprant의 임상 시험을 중단했습니다.
- 이는 해당 약물의 매출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J&J는 다른 질병에 대한 개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전반적인 제약 사업 부문의 성장 전망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이 소식은 경쟁사인 Neumora Therapeutics의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긍정 / 부정 요인
긍정 요인
- J&J는 aticaprant의 다른 질병에 대한 개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
- J&J의 제약 사업 부문은 여전히 5-7%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J&J는 neuroscience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Intra-Cellular Therapies 인수 계약을 체결함
부정 요인
- 주요 우울증 치료제로서 aticaprant의 개발 중단으로 인한 매출 전망 하향 조정
- 2030년까지 선도적인 neuroscience 기업이 되겠다는 J&J의 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예상됨
- 경쟁사인 Neumora Therapeutics의 주가 급락 및 kappa opioid receptor 약물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
기사 전문
존슨앤드존슨(JNJ), 주요 우울장애 신약 개발 중단 결정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이 주요 우울장애(MDD) 치료를 위한 실험 신약 '아티카프란트(aticaprant)'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과거 수십억 달러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했던 약물에 대한 연구를 접기로 한 것입니다.
J&J는 목요일 오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주요 우울장애 환자의 추가 요법으로 개발 중이던 아티카프란트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몇 년간 J&J는 치료가 어려운 성인 환자 및 우울장애의 주요 증상인 무쾌감증(anhedonia, 흥미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을 중등도에서 중증으로 겪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티카프란트에 대한 대규모 후기 임상 시험을 진행해 왔습니다.
J&J에 따르면, 아티카프란트는 안전성과 내약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으나, "목표 환자군에서 불충분한 유효성"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회사는 아티카프란트가 여전히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높은 미충족 의료 수요가 있는 다른 분야에서의 향후 개발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J는 신경과학 분야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며, 최근 약 150억 달러 규모로 정신안정 치료제 'Caplyta' 제조사인 Intra-Cellular Therapies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의약품 부문에서 연평균 5%에서 7%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부문은 작년 57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대비 4%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아티카프란트의 개발 중단 결정은 J&J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이 약물의 전망을 어둡게 만들었습니다. Leerink Partners의 애널리스트 David Risinger는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월스트리트가 2032년까지 아티카프란트에서 연간 약 10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J&J 역시 2023년 말에는 아티카프란트의 최고 연간 매출이 1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차질은 이러한 예상치를 상당 부분 깎아내릴 것이며, J&J가 2030년까지 최고의 신경과학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 달성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J&J와 같은 거대 기업에게 아티카프란트는 파이프라인 내 약 20개의 신약 프로그램 중 하나일 뿐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인지 J&J의 주가는 금요일에 1% 이상 상승하며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반면, 유사한 약물을 개발 중인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Neumora Therapeutics의 주가는 약 5% 하락했습니다.
Neumora는 2021년 말, Arch Venture Partners, Polaris Partners, Amgen 등 업계 유수의 벤처 캐피탈로부터 5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으며 출범했습니다. 이후에도 자금 조달을 이어가 2023년 여름, 기업 공개(IPO)를 통해 2억 5,000만 달러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Neumora의 주가는 올해 초, 후기 임상 시험에서 자사 약물 'navacaprant'가 중등도에서 중증의 주요 우울장애 치료에 위약보다 효과가 없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급락했습니다. J&J의 아티카프란트와 Neumora의 navacaprant는 모두 신경계의 다양한 부분을 조절하는 단백질의 일종인 '카파 오피오이드 수용체(kappa opioid receptors)'를 차단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단백질은 기분, 스트레스, 통증 인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RBC Capital Markets의 애널리스트 Brian Abrahams는 J&J의 임상 시험 중단 결정이 이러한 약물들이 우울증에 유용할 수 있다는 "잔여 희망"을 약화시킬 수 있으며, Neumora의 진행 중인 연구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추가적인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Stifel의 애널리스트 Paul Matteis 역시 이러한 의견에 동의하며, 이번 소식이 카파 오피오이드 수용체 약물에 대한 투자 논리에 "큰 타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Matteis는 J&J의 결정 이후 Neumora 주식이 "방어하기 훨씬 어려워졌다"며 Neumora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Neumora의 주가는 IPO 이후 90% 이상 하락했으며, 금요일 오전 늦게 기준 주당 약 1.45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한편, AbbVie 역시 작년 Cerevel Therapeutics 인수 과정에서 확보한 카파 오피오이드 길항제를 개발 중입니다. AbbVie의 파이프라인에 따르면 해당 약물은 현재 1상 임상 시험 단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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