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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he, 암 치료용 '분자 접착제' 개발 위해 두 번째 Orionis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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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

AI 요약

Roche는 혁신적인 '분자 접착제'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암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기 위해 Orionis와 두 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Roche가 제네릭 의약품 경쟁에 대응하여 라이선싱 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핵심 포인트

  • Roche는 혁신적인 '분자 접착제'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암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기 위해 Orionis와 두 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 이는 Roche가 제네릭 의약품 경쟁에 대응하여 라이선싱 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긍정 / 부정 요인

긍정 요인

  • 차세대 암 치료 기술인 '분자 접착제' 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
  • 치료가 어려운 'undruggable' 표적에 대한 잠재력 보유
  • 라이선싱 딜을 통한 신규 성장 동력 확보 전략

부정 요인

  • 기존 베스트셀러 의약품의 제네릭 경쟁 심화 (간접적 영향)
  • 신기술 개발의 불확실성 및 임상 성공 여부

기사 전문

로슈, '분자 접착제' 기술로 난치병 치료 새 지평 열다 스위스의 제약 대기업 로슈(Roche)가 파괴적인 단백질을 제거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인 '분자 접착제(molecular glues)'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는 머크앤컴퍼니(Merck & Co.),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화이자(Pfizer) 등 유수의 제약사들이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치료법입니다. 분자 접착제 기술은 기존에는 표적하기 어려웠던 체내의 파괴적인 단백질을 제거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기술은 본래 서로 상호작용하지 않는 두 개의 단백질을 강제로 결합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결합이 이루어지면,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은 신체의 자체 정화 시스템에 의해 분해되도록 표지됩니다. 연구자들은 이 기술이 현재까지 '치료 불가능한(undruggable)' 것으로 여겨졌던 표적들을 해결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로슈의 모회사인 제넨텍(Genentech)이 2023년 9월 오리오니스(Orionis)와 알로-글루(Allo-Glue) 플랫폼에 대한 첫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로슈는 2023년 10월 몬테 로사 테라퓨틱스(Monte Rosa Therapeutics)와 유사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로슈는 일부 주력 제품들이 제네릭 의약품과의 경쟁에 직면함에 따라 라이선싱 계약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자 접착제 기술 투자는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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