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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izer, Akeso 및 Summit Therapeutics와 협력하여 PD-1/VEGF 경쟁에 진입

biopharmadive
중요도

AI 요약

Pfizer가 3SBio와 12.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PD-1/VEGF 이중 타겟 항암제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이는 Merck & Co.의 Keytruda와 경쟁할 수 있는 신규 치료제 확보 노력의 일환으로, 해당 시장의 경쟁 심화를 예고합니다.

핵심 포인트

  • Pfizer가 3SBio와 12.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PD-1/VEGF 이중 타겟 항암제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 이는 Merck & Co.의 Keytruda와 경쟁할 수 있는 신규 치료제 확보 노력의 일환으로, 해당 시장의 경쟁 심화를 예고합니다.

긍정 / 부정 요인

긍정 요인

  • Pfizer의 신규 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
  • PD-1/VEGF 이중 타겟 치료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

부정 요인

  • Merck & Co.의 Keytruda와의 직접적인 경쟁 심화
  • 신규 치료제의 경쟁 우위 확보 및 시장 안착 불확실성

기사 전문

화이자, 중국 3SBio와 12.5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차세대 항암제 확보 경쟁 가세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Pfizer)가 중국 바이오텍 3SBio와 12.5억 달러 규모의 선지급 계약을 체결하며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화이자는 중국 외 지역에서 3SBio의 이중 표적 항암제 후보물질인 SSGJ-707에 대한 라이선스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화이자는 이번 계약으로 3SBio에 선지급금으로 12.5억 달러를 지급하며, 향후 SSGJ-707이 특정 목표 달성 및 판매 로열티를 통해 최대 48억 달러까지 추가 지급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게 됩니다. 또한, 계약 완료 시점에 3SBio에 1억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도 단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딜은 종양 면역 회피 및 성장에 관여하는 PD-1과 VEGF 단백질을 동시에 차단하는 이중 표적 항암제에 대한 제약사들의 투자 열기를 반영합니다. 이러한 약물들은 이미 중국에서 머크앤드컴퍼니(Merck & Co.)의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Keytruda를 능가하는 임상 결과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12개 이상의 기업이 이 계열의 약물을 개발 중이며, 상당수가 중국 기반이거나 중국 제약사로부터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제프리스(Jefferies)의 애널리스트는 "모든 다국적 기업이 PD-1/VEGF 약물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명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PD-1/VEGF 억제제는 Keytruda와 같이 다양한 암종에 효과를 보이며 수십억 달러의 연간 매출을 올리는 약물들의 장점을 계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있습니다. 중국에서 진행된 ivonescimab의 임상 3상 결과는 Keytruda 대비 미미한 생존율 개선 효과를 보였을 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입증하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PD-1/VEGF 억제제가 다른 암종이나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국제 임상 시험에서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우월성을 입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화이자는 현재 침체된 주가와 감소하는 코로나19 백신 매출을 만회하기 위해 항암제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ivonescimab 개발사인 Akeso 및 Summit Therapeutics와 협력하여 자사 항암제 파이프라인과의 병용 요법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3SBio와의 계약은 폐암, 전이성 직결장암, 특정 부인암 등에서 임상 시험 중인 SSGJ-707의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화이자는 3SBio의 약물이 경쟁 약물들 사이에서 차별성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ivonescimab은 최근 중국에서 승인받았으며, 바이오엔테크(BioNTech) 역시 중국에서 도입한 PD-1/VEGF 후보물질을 임상 3상 단계에서 개발 중입니다. 반면, 3SBio의 SSGJ-707은 올해 말 중국에서 첫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제프리스의 분석에 따르면, 초기 임상 데이터는 머크와 바이오엔테크가 확보한 PD-1/VEGF 약물의 시험 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약물의 2상 임상 결과는 이달 말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리딩 파트너스(Leerink Partners)의 애널리스트는 "SSGJ-707은 화이자의 항체-약물 접합체(ADC) 포트폴리오와 시너지를 낼 수 있으며,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중요한 후보물질을 추가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해당 분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약물의 차별성을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화이자는 SSGJ-707의 원료의약품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샌포드에서, 완제의약품은 캔자스주 맥퍼슨에서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는 미국 정부의 해외 수입 의약품 관세 부과 가능성 검토와 맞물려, 미국 내 의약품 생산 투자를 확대하려는 제약사들의 움직임과 맥을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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