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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300억 달러 투자 계획으로 미국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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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

AI 요약

GSK는 향후 5년간 미국 내 제조 및 신약 연구 개발에 3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는 미국 정부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고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펜실베이니아에 새로운 바이오 의약품 공장을 건설하고 기존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투자는 GSK의 미국 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심 포인트

  • GSK는 향후 5년간 미국 내 제조 및 신약 연구 개발에 3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 이는 미국 정부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고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펜실베이니아에 새로운 바이오 의약품 공장을 건설하고 기존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 이러한 투자는 GSK의 미국 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긍정 / 부정 요인

긍정 요인

  • 미국 내 제조 및 연구 개발 투자 확대
  • 신규 바이오 의약품 공장 건설 및 기존 시설 업그레이드
  •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및 관세 위협 대응

부정 요인

  • 미국 정부의 의약품 가격 인하 압박 가능성
  • 미국 외 지역(영국)에서의 투자 위축 가능성

기사 전문

GSK, 미국 내 생산 및 연구 투자 확대 나선다…트럼프 행정부 압박에 '몸집 불리기' 영국 제약사 GSK가 향후 5년간 미국 내 생산 시설 확충 및 신약 연구 개발 투자를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 및 약가 인하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대형 제약사들의 움직임과 맥을 같이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제약 산업에 대한 관세 부과와 약가 인하를 경고하며, 주요 제약사들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미국 내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에는 과거 해외로 이전했던 생산 시설을 미국으로 다시 불러들이는 '리쇼어링(reshoring)'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현 행정부의 주요 요구 사항 중 하나다. GSK의 이번 투자 계획 역시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신규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 건설 및 기존 시설 개선에 약 12억 달러를 투입하는 등 자본 투자와 함께 신약 연구 및 임상 시험과 같은 일상적인 사업 활동에 대한 지출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GSK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에 건설될 신규 공장은 호흡기 질환 및 암 치료 신약 생산을 지원하게 된다. 건설은 2026년 시작될 예정이며, GSK는 지난해 10월에도 펜실베이니아주 다른 지역에 8억 달러 규모의 공장 건설을 시작한 바 있다. 또한 GSK는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메릴랜드, 몬태나주에 위치한 5개 기존 시설의 기술 현대화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영국 제약업계의 주요 경쟁사인 AstraZeneca 역시 최근 버지니아주에 4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시설을 건설하는 등 미국 내 투자 확대를 발표했다. 올해 미국에서 신규 자본 지출을 발표한 다른 제약사로는 Eli Lilly, J&J, Roche, Bristol Myers Squibb, Novartis, Sanofi 등이 있다. 미국 시장은 많은 제약사들에게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점을 이용해 미국 내 판매 의약품에 대해 '최혜국 대우'에 상응하는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유럽 국가들의 의약품 가격이 미국보다 낮은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유럽 의료 시스템이 미국의 메디케어보다 강력한 협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17개 제약사에 서한을 보내 약가 인하를 촉구했으며, 행정부와 업계 간 구체적인 후속 조치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또한 행정부는 제약 수입품에 대한 상당한 관세 부과를 위협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이 미국 내 재고를 늘리고 현지 생산을 확대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처럼 제약 업계가 미국 내 투자를 강화하는 움직임은 오랫동안 제약 연구의 중심지였던 영국에서의 상황과는 대조를 이룬다. 영국은 의약품 환급 제한 및 특정 지출 기준 초과 시 수익 환수 정책 등으로 제약사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Merck & Co.는 런던 확장 계획을 취소했으며, AstraZeneca는 연구 시설 건설을 중단했다. Eli Lilly 역시 영국 내 바이오 기술 인큐베이터 설립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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