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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rtis, 론칭 지원했던 스타트업 Anthos Therapeutics 인수 위해 9억 2,500만 달러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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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

AI 요약

Novartis는 6년 전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Anthos Therapeutics를 9억 2,500만 달러에 인수하며, 현재 임상 3상 단계에 있는 실험용 혈액 희석제 abelacimab에 대한 권리를 되찾았습니다.

이 약물은 기존 혈액 희석제의 출혈 위험을 개선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성공 시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경쟁 약물들의 존재와 임상 결과의 불확실성은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Novartis는 6년 전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Anthos Therapeutics를 9억 2,500만 달러에 인수하며, 현재 임상 3상 단계에 있는 실험용 혈액 희석제 abelacimab에 대한 권리를 되찾았습니다.
  • 이 약물은 기존 혈액 희석제의 출혈 위험을 개선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성공 시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다만, 경쟁 약물들의 존재와 임상 결과의 불확실성은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긍정 / 부정 요인

긍정 요인

  • 잠재력 있는 신약 abelacimab 확보
  • 기존 혈액 희석제 대비 안전성 개선 가능성
  • Factor XI 억제제 메커니즘에 대한 추가적인 검증
  • 성공 시 상당한 시장 잠재력

부정 요인

  • abelacimab 임상 시험 결과의 불확실성
  • 경쟁 약물(Xarelto, Eliquis)의 강력한 시장 지위
  • 경쟁사(Bayer, Bristol Myers Squibb, Regeneron)의 유사 약물 개발
  • 2026년 Eliquis의 제네릭 출시 가능성

기사 전문

노바티스, 6년 전 투자한 스타트업 인수… 차세대 항응고제 '아벨라시맙' 확보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가 6년 전 공동 설립한 항응고제 개발 스타트업 앤서스 테라퓨틱스(Anthos Therapeutics)를 인수하며 차세대 혈전 치료제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노바티스는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며 자체 개발했던 항응고제 후보물질 '아벨라시맙(abelacimab)'의 권리를 되찾고, 기존 치료제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노바티스는 앤서스 테라퓨틱스를 인수하기 위해 초기 계약금으로 9억 2,500만 달러를 지급하며, 향후 규제 승인 및 판매 성과에 따라 최대 21억 5,000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이번 거래는 2025년 상반기 내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앤서스 테라퓨틱스는 노바티스가 2019년 블랙스톤 라이프 사이언스(Blackstone Life Sciences)와 함께 설립한 회사입니다. 당시 노바티스는 자체 개발한 항응고제 후보물질인 아벨라시맙을 앤서스에 라이선스 아웃했으며, 앤서스는 이 물질을 임상 3상 단계까지 발전시켰습니다. 이번 인수로 노바티스는 아벨라시맙의 모든 권리를 다시 확보하게 됩니다. 아벨라시맙은 새로운 유형의 항응고제인 Factor XI 억제제 계열입니다. 기존의 블록버스터 항응고제인 자렐토(Xarelto)와 엘리퀴스(Eliquis)는 연간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출혈 위험이라는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아벨라시맙은 이러한 출혈 위험을 줄이면서도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와 리제네론(Regeneron) 등도 유사한 Factor XI 억제제를 개발 중입니다. 하지만 Factor XI 억제제 개발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바이엘(Bayer)은 2023년 임상 3상 시험 실패 후 Factor XI 약물 개발을 축소했으며,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의 후보 물질 역시 초기 시험에서 혼합된 결과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후기 임상 시험으로 진입했습니다. RBC 캐피탈 마켓(RBC Capital Markets)의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아브라함스(Brian Abrahams)는 지난해 12월, Factor XI 억제제가 엘리퀴스나 자렐토와 비교했을 때 임상 3상에서 "의미 있게 더 나은 임상 프로파일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2026년에는 엘리퀴스의 제네릭(복제약) 출시가 예상되어, 새로운 항응고제 시장의 경쟁 환경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앤서스 인수에 대해 "Factor XI 메커니즘과 항응고제 분야에서의 큰 시장 잠재력에 대한 또 다른 검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앤서스는 지난해 11월, 대규모 중기 임상 시험에서 아벨라시맙이 자렐토보다 안전하다는 결과를 발표하며 이러한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심방세동 또는 암 관련 혈전증 위험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세 건의 임상 3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결과는 내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이비드 소겔(David Soergel) 노바티스 심혈관, 신장 및 대사 개발 부문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이 의약품이 노바티스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며, 앤서스 테라퓨틱스 팀의 전문성과 헌신, 그리고 프로그램의 훌륭한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제 아벨라시맙을 노바티스의 CRM(심혈관, 신장, 대사) 파이프라인으로 다시 가져올 적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앤서스 테라퓨틱스 인수는 노바티스의 2025년 첫 번째 인수합병입니다. 이는 최근 DTx Pharma, Mariana Oncology, Calypso Biotech, IFM Due 등 다수의 스타트업을 인수한 노바티스의 전략과 맥을 같이 합니다. 최근 제약 업계의 인수합병은 비상장 기업에 더욱 집중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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